오늘은 2021년 마지막 날이다!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올해는 대학생활 중에 가장 열심히 산 1년이 아니었나 싶다 (3학년 1학기까지 열심히 놀았기때문..ㅎ) 월별로 기억을 더듬어가며 정리를 해봐야겠다 1월 1월엔 졸업작품 개발을 시작했다. 1월엔 주로 앱 화면을 만들었던 것 같다. 매주 학교 졸작실로 출근을 하여 정해진 시간동안 개발을 했다. 매주 학교를 가니 방학이 없는 기분이었다... 처음엔 오랜만에 학교가서 새로운 느낌이었는데 역시나 멀어서 가기 귀찮아짐.... 또 1월에는 개발 동아리를 하고 있었어서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했었다. 지금 생각해보면 동아리를 하게 된 것이 나의 터닝포인트였던 것 같다. 열심히 사는 사람들과 함께하다보니 나도 열심히 하게 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기 ..